<배틀쉽>에서 지구의 운명은 해군의 손에 달렸다

큰 스케일에 + 실제 같은 생생한 외계인과의 전쟁이 펼쳐집니다.

지구에 착륙하자 거대한 방어막을 치는데... 위엄 돋습니다.

외계 함선은 매우 자유롭게 바다를 누비는데요,  

피터 버그 감독이 소금쟁이가 등장하는 다큐멘터리를 우연히 보고 생각해 낸 거라고 하네요.

또한 감독은 하와이가 영화 속 배경에 가장 잘 맞아 떨어진 곳이라고 생각했다고.

그 곳은 이미 <진주만>, <고질라>, <쥬라기 공원> 등 이미 많은 영화에서 작품 배경으로 쓰인 곳입니다.

연출에 리얼리티를 많이 추구 해서 현실적 긴장감을 듬뿍 주었습니다. 

<우주전쟁>에 참여했던 헬맨과 <아바타>에 참여했던 코퍼, 이 두명의 제작자는

인간들의 모습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형체의 외계인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심을 했다고.

외계인이 침공하는 영화를 볼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 두가지.

외계인은 징그럽다는 것과

처들어오면 그들의 약점을 재빠르게 잘 파악해야 한다는 것!

놓칠 수 없는 사실 하나 더~

이렇세 섹시한 팝가수 리한나가 강인한 여군으로 등장합니다.

역시 매력적인 리한나... 여군의 모습도 섹시한 것 같아요.

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나이 따윈 필요없습니다.

노익장 과시하며 등장하는 해군 고참님들!

어느 장면보다도 해군이 든든하게 느껴지는데요,

고참과 신참의 막강 프로젝트를 직접 느껴보세요.